4.부라파골프클럽

BURAPHA GC

-파타야 시내에서 자동차로 약 35분 거리에 위치 
-태국내 회원제골프장 
-36홀 골프장 

파타야시에서 자동차로 약 35분 거리에 있으며 남성적인 특성이 두드러진골프장이다. 
태국내 회원제골프장으로는 첫번째며, 36홀, 파 144 , 총 거리는 13,344 yards(18홀 기준 6,948야드)이다.
설계는 David Graham과 Gray Panks가 했으며, 지난 1994년 오픈했다.

두개의 18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를 설계한 데이빗과 개리는 세계적인 건축가와 관광 전문가로 이 골프장을 태국과 동남아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골프장으로 만든 1등공신들이다.
'부라파 골프장'은 태국에서는 보기 드문 36홀 골프장으로 골프의 즐거움과 시원시원한 장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각 홀마다 골프장을 찾은 골퍼들과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플레이 자체를 만끽할 수 있으며, 넓은 그린과 페어웨이, 백사장으로 이뤄진 벙커에서는 모든 골퍼들이 자연스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36홀 골프장 주변에는 드넓게 펼쳐진 언덕과 얕은 호수, 오래된 망고나무 숲이 펼쳐져 있다.
코스는 AMERICAN WOOD, BRITISH LINKS, CRYSTAL, DUNE 등 4개코스로 동코스(A·B), 서코스(C·D)로 나뉜다.
(A·B), (C·D) 각 코스는 뚜렷한 개성을 지녔는데 (A·B)코스는 아메리칸 양식으로 평범하면서 정원식, 아늑한 분위기를 엿볼 수 있고, 
스코틀랜드풍인 (C·D)코스는 황량하면서 러프가 길고 질긴 편으로 난이도가 심해 재미있다. 그린은 절묘한 위치의 언덕 위에 놓여 있고 업다운이 상당히 많다. 페어웨이 전동카 진입은 금지돼 있으나, 36홀을 갖춘 골프장답게 성수기에도 조용하고 차분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17번홀(signature hole, par 3)은 매우 어려워서 티샷 시 골퍼는 볼을 조그만 섬위의 그린위에 올려 놓아야 한다.
지난 96년 오메가 투어 아시안 PGA를 비롯, 2003년 싱하 파타야 오픈 TPC 투어와 코토 오픈 TPC 투어, 2004년 싱하 파타야 오픈 TPC 투어와 윈저 오픈 TPC 투어, 체브롤렛 챔피언십, 2005년 코토 오픈 TPC 투어와 체브롤렛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라카룸과 샤워 시설이 오래되어 낙후한 모습은 모든 훌륭한 여건의 옥의티